이기적인 한 남자가 있었다... 자신과 틀리다는 이유로 같은 인간을 멸시하고... 자신보다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을 낮게 보고... 그런 한 사람이... 자연속에서 모든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사랑을 알게된고...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게 되고... 그리고 다시 희생이라는 것을 배우고... 우리가 자연을 지배하는것이 아니고 자연이 우리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그리고 누구나 자연 속에서는 평등하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영화의 멋진 설원이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그리고 씨씩이의 희생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였음을 감사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