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휴즈를 연기한 디카프리오의 혼신을 다한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첫장면부터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시종일관 하워드 휴즈의 완벽한 모습을 연기한 그의 공로가 큰만큼 아카데미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자신이 목표로 한 일에 있어서 그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열정으로.. 아니 열광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하워드의 모습이 지나치고 광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들에겐 모범이 된다 생각되요!!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나 나중에 청문회에서 파산과 추락의 위기에 처한 자신과 회사를 뒤로하고 기자들과 여러 사람앞에서 끝까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인생후기에 극도의 편집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영화속에서 디카프리오는 예전에 '길버트그레이프'에서만큼..
아니 그보다 더 훌륭하게 편집증환자의 모습을 소화해내 보는 관객들로 인해 끔찍하게까지 보였습니다!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혼신의 연기를 펼친 이 영화!!
올해 아카데미에서 집중을 받을만 한게 당연하네요!! ^^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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