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때문에 매트릭스1을 50번넘게 봤는데
콘스탄틴도 그럴꺼같은느낌이군요.
이렇게 멋진 퇴마사는 처음봅니다.
무기도 진짜라니...
게다가 지옥표현을 정말 섬세하게 보여준것같습니다.
비록 아무도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도못했던 세계를 잘표현한것같습니다.
모래바람에 날라다니는 차들...
그곳을걸어다니는 악마들..
그리고 감독이 또 곳곳마다 코믹한장면을 중간중간 집어넣어줬더군요...
기막힌건 루시퍼에게 손가락욕을 날릴때였습니다.ㅎㅎ
그리고 안젤라가 콘스탄틴에게 뭔가 기대를 하고있는데
콘스탄틴은 아무관심없는듯 그냥 지나갈때의 안젤라의 실망한모습도
은근히 웃깁니다..
다시한번 키아누리브스의 내면연기에 극찬을 날립니다.레이첼와이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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