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은 1930년대 정의를 수호하는 자들인 경찰 즉 매수할수 없는 경찰들 즉 언터쳐블(Untouchable)들과 알카포네의 대결을 다룬 영화입니다.
특히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독한 방법을 쓰는 장면은 특히 범인의 자수를 받아내기 위해서 죽은 범죄자의 입안에서 총을 쏘는 장면은 좀 심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정의를 위해 주인공들이 하는 일은 정의를 얻기 위해서는
큰 희생이 따른다라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도 좋았고, 특히 지하철에서의 유모차씬은 특유한 슬로우모션을 써서 긴박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알 카포네의 유죄가 인정되고 케빈 코스트너가 알 카포네에게 "정의는 꼭 이긴다는 것을 명심해"라는 말은 인상에 깊이 남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케빈이 희생당한 동료경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렸어"라고 하는 말은
가슴이 저려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대부를 잇는 최고의 갱스터 영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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