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내용을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영화... 이 영화는 재미와 순수한 학창시절의 아이들의 상상으로 빚은 영화라고 할수 있다. 두 주인공의 연기는 그냥 그럴지만 90분동안의 웃음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호기심 많은 시절... 점으로 믿는 생각들... 곳곳에 있는 까메오들의 연기...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영화다.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를 고교생들의 생각으로 각색한 재미난 코메디영화다. 그냥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