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본 시네마 천국의 버전은 감독판 즉 우리나라 개봉했을때 보다 50분가량 더 추가된 버전이였다
영화에 나오는 극장의 모습이 정말 1930년대 처럼 잘 묘사 되있는 느낌이 들었다.줄거리는
영화를 좋아해서 신부님을 돕는 토토와 영화를 틀어주는 영사기사 알프레도는 금방친해지고
청년이된 토토는 엘레나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둘이 헤어 지게 되고 알프레도의 충고로 고향을 떠나게 된다.토토는 알프레도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30년만에 고향에 다시 찾아 오게 되는데..
이까지가 영화에 나오는 줄거리다. 감독판엔 엘레나와 토토가 중년이되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고한다
그리고 엘레나와 토토가 못만나게 된 장본인도 알프레도인걸 알게 된다. 물론 이 의미도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키스신 모음집을 알프레도가 죽기전에 남겼는데 이 의미도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양하다
알프레도가 토토와 엘레나를 헤어지게 만든 이유는 토토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서인것 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는 고향에 내려오지 말라는 이유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토토의장래와 성공때문이 아닐까
생각 해봤다. 그리고 역시 명작이라 불리오는 영화 치고 지루한 영화를 못봤다. 명작이라 불리오는 이유도
영화를 보면 알수 있다
1월24일 시네마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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