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밥은 안먹고 초코파이만 먹는 초원이..
그에겐 자폐증 증세가 있다..
그에게는 어머니와 동생이 있고..
어머니는 그를 애지중지 한다..
그리고 20살된 초원이..
어머니의 노력으로..
10킬로 말아톤을 3등으로 골인하고..
42.195풀코스를 달리려고 예전 마라톤 선수를 영입한다..
근데 그선수는 첨에는 초원이를 말도안되게 가르치다가..
그의 근성이나 여러가지를 보고..
제대로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과연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비록 어머니의 정성이 있었다곤 해도..
결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이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고..
자신감과 감동이 많이 느껴진 영화였다..
강추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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