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상:
2005년 대종상 남우조연상 조승우 여우주연상 김미숙
별로 놀라운 사실이 아니고 현실이다. 조승우, 설경구 둘다 괴물이다. 연극무대에서 익힌 탄탄한 기본기에 카르스마.. 남자가 봐도 조승우의 연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옆에 있던 뚱뚱한 여자관객 둘이 햄버거를 먹으면서 '어머 귀여워 ' '어머 어떻게' '오모 토실한 엉덩이' 등 탄성을 질러도 오늘은 용서가 되었다.
이건 공해가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다소 절정 부분과 반번이 빈약한게 흠이지만 , 이 영화는 대박감이다,. 내가 예상한 흥행지수는 작년 96% 적중률이었다.
이영화 감독분이 'forest gump'의 질주 부분을 많이 인용한 흔적도 잇었다 카메라 배치, 씬 편집,
그래도 대한민국에선 이건 패러담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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