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았던 부분
잔잔한 감동 잔잔한 웃음
깔끔한 영상
2. 아쉬웠던 부분
마지막 즈음에 나온 초코파이 장면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다.
3. 내가 보기엔
가족이나 우리 형에 비해 휠 씬 더 느낌이 좋았다.
가족이나 우리 형처럼 신파극이 아닌 잔잔한 감동으로
잔잔한 웃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주연 조연들의 연기가 아주 매끄러웠으며,
영상에 있어서도 클로즈업 한부분이 참 많은 영화이다.
얼굴이나 손 을 클로즈업 한 부분 참 좋았다.
특히 얼굴은 어느 영화나 클로즈업 많이 하지만
손을 많이 클로즈업 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
이 영화는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참 애매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15년 동안 자폐아에게 끝없는 사랑을 했지만, 그게 정말
자식 사랑인지 어머님의 개인적인 욕심이었는지, 어떤게 정말
자폐아를 위해서 자식을 위한 사랑이었는지....
나도 한번 생각은 해 보았지만 결론은 없다.
자식을 무조건 감싸고 부모 욕심대로만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식의 의지대로 나둘 것인지...
감독님이 무었을 애기 하려는지...
내가 아직 부족해서 인지 이해가...
그리고 마지막 말아톤 부분에서 조승우씨가 힘들어서 쉴 때
누군가가 주는 초코파이 장면 정말 왜 나왔을까?
힘들어서 쉬고 있는 사람에게 초코파이 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으로 생각 할 수 있는 행동인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이 영화는 정말 잔잔한 감동으로 잔잔한 웃음으로 다가오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할 수 있으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인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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