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감상평은 왠지 약간 슬픈 감동 같은게 있었다.
그지같은 사람들이 알고보면 강호를떠나 외로이사는 숨은 고수..
거지같아 보이는 외모의 사람들에게 인정사정없이 잔인한 조직원들이 개박살나는 장면들은 카타르시스..
왜 한국에 주성치매니아들이 많은지 이유를 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