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기대 이상인 영화였습니다..
키다리아저씨에서 그려진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반전도 있구요~!!
정말 다들 깜짝 놀랬어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영화를 정준하씨와 신이씨가 재미있게 해주셔서
별로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더욱더 얼어버린 내 가슴을 뜨거운 코코아 한잔처럼 따스하게 온기를 퍼트려 주었습니다.
사랑을 믿지않는 분이 계시다면 이 영화를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