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상어만 없으면 평화로운 바닷속 마을.
그 곳에는 고래청소를 하면서 살고 있는 오스카라는
물고기가 있다.
어느날 우연히 자신이 상어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치며 상어잡는 대마왕으로 순식간에 영웅이된다.
그리고 상어 레니와 인연이 되어 짜고치는 연극을 한다.
그러나 상어의 두목 돈리노는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러면서 오스카와 돈리노의 승부가 시작된다.
■영화를 보기 前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목소리 더빙의
출연진들이 있기에 보고싶었다.
아이로봇의 윌스미스, 스쿨오브락의 잭블랙.
브리짓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등..
모두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목소리 출연 맡았다.
또한 미국 뿐만아니라. 유럽까지 휩쓴 샤크 열풍.
그리고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애니매이션이기에
기대가 되었다.
■영화를 본 後
쟁쟁한 스타들의 목소리 출연에 비하면은
영화속의 재미는 그에 비해 못하는 것같다.
또한 슈렉보다도 재미는 못한 것같도.
그리고 패러디도 있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느끼지 못했다.
간간히 웃을수는 있었지만
영화 속은 텅 비어 있는 것 같다.
허나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을 것이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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