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미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대학에서 어떤 키다리 아저씨가 4년동안 등록금을 내줘서..
무사히 마치고.. 방송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때부터 키다리아저씨의 소식은 없어졌지만..
조금 생활한뒤 그분으로부터 커다란 곰인형을 받게 된다..
그러는도중 사랑하는사람을 만나게되고..
어떠한 단서가 잡혀서..
키다리아저씨를 만나러 가게 되는데..
처음엔 배우들의 연기땜에 웃고..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으로 가면..
잔잔한 느낌이 드는영화..
이겨울에 따뜻한 영화하나 보고싶다면..
이영화 강추
봄곰과 조금 비슷하지만 차원은 좀 다르니..
이영화를 꼭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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