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시사회로 보았다. 대구에서 사는 사람들은 잘알꺼다 시사회가 정말 없다는것..
하지만 대구는 주로 응모해서 당첨되는게 아니라 선착순이기 때문에 좋긴하다;;
영화시작하자마자 주성치 영화답지 않게 웅장한 소리가 극장을 긴장시킨다
도끼파에 들고 싶었던 주성치는 결국 도끼파에 들고 마는데 이상하게 마지막엔
배신을 한다. 그이유는 잘;; 모르겟다. 이영화의 큰장점은 조연들이다
조연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웃겨서 주성치는 예전영화처럼 원맨쇼를 안한다
주성치는 이영화에 조연 같았다(그만큼 잘 안나온다는..)하긴 감독,주연,제작,각본을 다 맡았으니
말다했지.. 재미는 소림축구가 나은듯 하다 하지만 이것도 재미없다는건 아니다
시간이 빨리 가서 좋았다
1월 7일 대구 한일극장 5:00 쿵푸 허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