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기대하고 갔었다.
그래도 좋았다. ^^
배경이나 인물들의 대사들이나.. 어느거 하나 태클 걸기 어려울 만큼 멋졌었다.
토토로 이후로도 좋은 에니메이션을 만들어온 일본이 이번에도 걸작을 만들어 버린거 같다.
우리 나라도 얼른 이런 멋진 스토리와 제작력을 갖췄으면 좋겠다.
근데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점은..
마지막 소피가 서서히 마법이 풀리는 계기가 무엇인지 확실한 답변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대가리도 키스로 인해 사람이 되는 것두 좀.. 약간은 억지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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