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히로.. 이후..
빨리 보고 싶었던 영화였죠..
그래서.. 개봉날 바로 가서 봤는데..
여전히... 캐릭터나, 그림, 구성들은..
제 마음에 아주 들었습니다..
꼬마 아이도 귀엽고, 꽃미남 마술사도, 주인공도..
그 밖의 등장인물(불꽃, 허수아비 등등)들도...
중간, 중간.. 지루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뭐~ 나름대로.... 괜찮았던.. 영화로 제 기억에 남을 듯 한데요..
그런데...... 맨 마지막.. 허수아비의 변신은 조금..
쌩뚱맞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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