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영화를 봤다 방학이고 심심해서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2천원에 팔길래 1년전에 사고 결국 어제 봤다
우선 135분 동안 의외로 지루하지 않게 봤다 실화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유식한 말들만 툭툭
튀어 나와서 뭐 이런영화가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흥미 진진 했다 결말이 참 마음에 든다
정신분열증에 걸린 존 내쉬 수학자는 아내의 사랑으로 병을 극복해내고 노벨상을 타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것
지루할수 있는 영화를 감독이 스릴러를 약간 기미해서 흥미 진진하게 만든거 같다
1월 4일 뷰티풀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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