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 다 날라갔는데 어제 시사쇼케이스로 봤는데, 생각 보다 불쌍한 사람들의 외유내강의 모습들에서 감동과
흥분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걸작이였다.. 냉정히 볼때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지말자`라는 외유내강의 감동을 잘 표현한 약간 슬프면서 화끈한 영화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