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아이의 실종과 남편의 잦은 폭력,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사는 인물
용현/김명민
나이:30살 직업:택시기사 취미:팸스터 기르기,이소룡 흉내내기
곁으로는 평범하고 조용한 내성적인인물로 비춰지나,내면에 잠재된 잔인성,폭력성등 악마적 캐릭터를 소유한 복합적인물
용현은 간촐한 짐에 햄스터한마리를 가지고 얼마 전 화재가 났던 미금아파트504호로 입주한다. 낵시기사로 일하는 용현은 새벽근무를 마치고 아파트로 돌아온던 중근처 편이점에 들르고 그곳에 점원으로 일하는 선영과 마주친다. 어디지 모르게 우울하고 깊은 상처를 지닌 듯 보이는 그녀의 모습 510호에사는 그녀와 부정하고싶은 사랑의 감정이 서서히 시작되는데..
-감자생각-
이영화는 잔잔하면서 은근히... 공포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선영과 용현의 사랑 하지만 무엇가 비밀스러운 일이 일어나구 아파트에서는 30년전 한여자와 아이가 죽었다 선영은 아이를 잊어버렸다는 생각과 남편에게 죽도로 맞아가면서 살아가는 선영이를 보면서 용현은 선영이에게 불쌍하다는 느낌과 도와주고싶은 맘이 생긴다.
선영의 남편은 죽고 그 죽금을 감싸주는 용현 같은 공범이 됐다.. 둘이 점점가까워지면서 사랑을 느끼지만 30년전 일이 기억하면서 용역과 선영이의 가족관계가 들어났다..
처음에는 지루함감이 있지만 용현의 연기가 참 독보이면서 선영과의 사랑이 느꺼지지만 둘간의 간등이 생기는대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지만여.. 나중에는 무슨내용인지 이해할수 있는영화구염 끝에 나오면서 생각할수 있는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