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밌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심심하진 않은 영화입니다.
갈등이 만들어 지는 과정도 그렇고, 해결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특히 상어가 아주 귀엽게 나옵니다.^^
육식 동물인 상어가문에 태어난 채식주의자 상어의 모습이 유머러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