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성 -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 하울 - 현대 일본인의 모습 (헐리웃에서 처럼 아주 많이 미화시켜 버린!) 불꽃(갤시퍼) - 일본을 움직이는 경제 - 일본은 '혹시 경제에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서' 원치않는 전쟁에 참가하는 중이다. - 갤시퍼(경제)가 죽을지도 모르지만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심장을 넣기로 하고 그렇게 했지만 갤시퍼도 하울도 죽지 않았다. - 혹시나가 반드시 역시나인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지레 겁먹고 다른 나라에 끌려 다니면서 전쟁이나 하고 다니지 말고
잘생기고 능력많은 일본인으로써 당당해 지자!
* '장인정신'이란 미명아래 무비판적으로 가업을 따르는 일본인의 모습을 비판하는 부분 10초 나옴 * 현대 일본인의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 비판하는 부분 50초 나옴
========= - 이 영화는 일본인이 만든 일본인에 관한 일본인을 위한 영화. 일본인이 아닌 이상 감동받을 이유 없음. - '반전'은 가치있는 구호지만 이 영화에선 '전쟁'을 반대하기 보다는
'남을 위해 전쟁하는 일본'을 반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상상력? 상상력 따지자면 tv만화 아쿠아키즈가 백배 나음
- 그림? 2D 매니아용
- 철학? 지루한 영화를 높이 평해 줄 핑계로 나오는 진부한 것 몇 개. - "놀라운 상상력!" "역시 미야자키!"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추천!" "미야자키 감독의 뭔지모를 대단한 철학이 담겨져 있다!" 라는 뜬구름 잡는 영화평은 대부분 헛소리. ' 일본에서 대박 났고 감독이 거장이라 불리니 재밌다고 해야 영화 볼 줄 안다는 소리 들을텐데 솔직히 뭐가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뭔지 모르겠지만 나만 모르는 뭔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할까? 그냥 역시 최고다! 라고 할까? '
- 쓸데없이 감독 명성에 질질 짜면서 감동받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 볼 돈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 도와주는게 훨씬 감동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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