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평점에 속았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laffel 2004-12-28 오전 1:47:05 2331   [15]

움직이는 성  -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
하울            - 현대 일본인의 모습 (헐리웃에서 처럼 아주 많이 미화시켜 버린!)
불꽃(갤시퍼) - 일본을 움직이는 경제
 
- 일본은 '혹시 경제에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서' 원치않는 전쟁에 참가하는 중이다.
- 갤시퍼(경제)가 죽을지도 모르지만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심장을 넣기로 하고 그렇게 했지만 갤시퍼도 하울도 죽지 않았다.
- 혹시나가 반드시 역시나인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지레 겁먹고 다른 나라에 끌려 다니면서 전쟁이나 하고 다니지 말고
  잘생기고 능력많은 일본인으로써 당당해 지자!
 
* '장인정신'이란 미명아래 무비판적으로 가업을 따르는 일본인의 모습을 비판하는 부분 10초 나옴
* 현대 일본인의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 비판하는 부분 50초 나옴 
 
=========
 - 이 영화는 일본인이 만든 일본인에 관한 일본인을 위한 영화.
   일본인이 아닌 이상 감동받을 이유 없음.
 - '반전'은 가치있는 구호지만 이 영화에선 '전쟁'을 반대하기 보다는
   '남을 위해 전쟁하는 일본'을 반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상상력? 상상력 따지자면 tv만화 아쿠아키즈가 백배 나음
 - 그림?  2D 매니아용
 - 철학? 지루한 영화를 높이 평해 줄 핑계로 나오는 진부한 것 몇 개. 
 - "놀라운 상상력!"
   "역시 미야자키!"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추천!"
   "미야자키 감독의 뭔지모를 대단한 철학이 담겨져 있다!"  라는 뜬구름 잡는 영화평은 대부분 헛소리.
 ' 일본에서 대박 났고 감독이 거장이라 불리니 재밌다고 해야 영화 볼 줄 안다는 소리 들을텐데
 솔직히 뭐가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뭔지 모르겠지만 나만 모르는 뭔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할까?
 그냥 역시 최고다! 라고 할까? '

- 쓸데없이 감독 명성에 질질 짜면서 감동받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 볼 돈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 도와주는게 훨씬 감동적일 것.
 
 

(총 0명 참여)
나도 추천 하나 쎄우오!! ㅋ   
2005-01-02 22:40
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Howl's Moving Castle / ハウルの動く城)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배급사 : (주)이수C&E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주)스마일이엔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milenter.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6861 [하울의 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한계 ever006 05.01.13 1337 4
26854 [하울의 움..]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던 '하울' yokokanno 05.01.12 1556 5
26843 [하울의 움..] 그리 재밋더란 말입니까-; bluishstar 05.01.11 1115 2
26840 [하울의 움..] 하울의 움직이는 성.... jeilim25 05.01.11 1079 5
26786 [하울의 움..] 재치있는.. ljhsoso 05.01.07 1178 4
26767 [하울의 움..] 환상동화집 symljn 05.01.06 1475 2
26756 [하울의 움..] 나름대로의 느낀점.. ^^ lsy1414 05.01.06 1556 3
26710 [하울의 움..] 사소한 위트, 개성있는 캐릭들에 반함 ^.^ inbi 05.01.04 1483 5
26693 [하울의 움..] 하울의 성 굿굿 iammap 05.01.03 2239 5
26676 [하울의 움..] 하울에 실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글 zaurus 05.01.01 2281 3
26666 [하울의 움..] 사랑에 빠진 90세 소녀와 미남 마법사의 로맨스!! xerox1023 04.12.31 2000 5
26658 [하울의 움..] 아주 아주 good lea00 04.12.31 1413 2
26634 [하울의 움..] 하울 재미없진 않았지만 실망!!!!!!!! khhhihi 04.12.29 1697 3
26631 [하울의 움..] 하야오 할아버지의 지나친 삶의 여유? lee su in 04.12.29 1533 4
26612 [하울의 움..] 감동과 웃음과 동심이 살아있는 영화아닐닌가요?^^ poocrin 04.12.28 1542 3
26604 [하울의 움..] [cropper]미야자키가 한물갔다고? 영화 볼줄은 아니? cropper 04.12.28 1866 14
현재 [하울의 움..] 평점에 속았다. (1) laffel 04.12.28 2331 15
26599 [하울의 움..] "미야자키 하야오" 의 애니메이션을 잇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 lalf85 04.12.27 1574 2
26592 [하울의 움..] '나이에 밀린다.' 드디어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건가... jung5712 04.12.27 2378 8
26591 [하울의 움..] 갈수록 쇠약해지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pys1718 04.12.26 2343 6
26590 [하울의 움..] 하울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jaekeun05 04.12.26 1929 2
26584 [하울의 움..] 일본 애니계의 거장 하야오!!대단!! yhoo1212 04.12.26 1319 4
26573 [하울의 움..] 역시 미야자키하야오~~~~!!! 너무 스토리에 치중해서 평가를하시는데... (1) gamjic 04.12.26 1416 2
26572 [하울의 움..] '어르신'의 여유가 있는 봄바람같은 모험담 (1) jimmani 04.12.26 1877 15
26567 [하울의 움..] 미야자키 최악의 애니. (5) argius 04.12.25 1963 8
26562 [하울의 움..] 음악이 더 좋았다 bjmaximus 04.12.25 1311 2
26561 [하울의 움..] [나인] 일본 애니메이션은 역시 강하다!!!! khnine 04.12.25 1434 3
26546 [하울의 움..] 기대보다 더 한 영화 (1) moviepan 04.12.24 1573 4
26545 [하울의 움..] 미야자키 하야오가 선사하는 러브 스토리 nicky35 04.12.24 1360 4
26525 [하울의 움..] 낙후되거나 진보하거나 (1) oxalis82 04.12.23 1455 6
26485 [하울의 움..] 하울의 움직이는 성...세가지로 분류되는 관객들의 반응에 대한 조사 liebe0811 04.12.21 1775 5
26471 [하울의 움..] '금성여자'가 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2) ottoemezzo 04.12.21 1996 7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