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괴로운 기억을 잊고 싶어한다.. 뭐 그게 나쁜 것은 아니니까.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있었는데..
주인공은 자기자신이 단기억상실이라는 병이 있는 것을 안다.
그런데 그 병은 아내가 살해되면서 얻게 되는 병인것도 안다.
어떻게 충격으로 얻게 되는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것은 기억할까?
엔딩 즈음에 의문이 풀리더군요..
아내를 죽인 존G를 찾다가 동료(혹은친구) 존G를 살인자라는 메모를 써서
자기 몸에 문신과 메모를 하게 되지요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만..
행복추구를 위하여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ㅋ ㅑ~
음..........
자기만 행복하다면야....
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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