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아무런 생각없이 보면 딱 맞는 영화다..
그냥 한순간 웃고 넘어가는 영화..
왠지 어설픈 주인공(은지원) 오버하는 연기자들..
그냥 비디오(아니 그냥 TV에서)에서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관에서 보는것보다는 집에서 따뜻한 이불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