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두 배우의 연기대결이 볼만한 영화다. 조한선과 강동원의 연기대결... 요즘 뜨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다. 재미와 박진감이 넘치는 영화의 매력을 느낄수 있으나 조금은 과장된 몸짓이 눈에 걸슬린다. 너무 짜 맞친다는 스토리전개가 확연히 들어나는 영화... 그러기에 초반만 보면 스토리전개가 보인다는 약점이 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액션씬으로 쌓여 있어 지루함은 없어졌지만 사이사이 나타나는 애정씬은 아쉽다. 사랑과 우정으로 보여지는 이 영화는 재미와 화려함으로 다가온다. 의리와 사랑... 이것으로 바라보면 진정한 재미를 볼수 있을 듯... 즐거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보시고 두배우의 연기대결로 보면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영화다.
2004-12-21 오전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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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와 앨리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캐롤
히든페이스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