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나에게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원년의 OB베어스팬이기에 그때의 상대팀의 아픔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패배의 잔이 너무나 아픈다는 것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재의 삶이지 않을가... 영화는 평범한 직장인이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생활하는 모습... 그가 바라던 승리를 하는날... 자신을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 이것을 그린 이 영화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꼴찌가 아닌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있기에 승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 진정한 승리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영화... 어릴적을 회상하는 영화이기에 너무나 자랑스럽다. 여러분에게 평범한 한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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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실제로 감사용 투수의 구질은 너무 않좋았죠,,, 주무기가 130대 직구 단하나에 체인지업으로 슬라이더 달랑 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