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용이 이기기를 바랐는데....
여하튼 스포츠 영화 잘 만든것 같습니다.
감사용이 주인공인데 박순철이 잘하는 것이 조금은 불만이지만 먼가 애잘한걸 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실제 야구를 저렇게 못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그때의 이름 그대로 이제야 그야구선들이 이름이 아직도 거론이 되는지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