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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이렇다  `김`이라는 이름으로 스모를 배우고있는 이 가있었다.  
 어느날 `김`은 칸노 회장의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역도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조선인 이라는 이유때문에 그는 스모를 포기한다.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한 레슬링 선수를 만나  그는 바다건너 미국으로 건너가 레슬링을  시작하게 된다.몇년후 돌아온 역도산은  첫 시합에서 비록 시합에는 졌지만  일본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역도산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는  점점 혼자가 되어간다.. 
  
  ■영화를 보기 前  하반기 한국영화의 최대 기대작..  그리고 연기파 배우 설경구가 나온다는  소식.. 그리고 개봉하기 전 월드프리미어 시사회등 규모에 걸맞은 행사..  그리고 `역도산`이라는 실존인물의  삶이 소재이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었다. 
  
  ■영화를 본 後  한마디로 실망이다..  이 영화에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면은 영화가 낳았을 수도 있  었겠다..내가 너무 재미를 원해서 더욱더 실망했는지도.. 
 하지만 `역도산`의 일생을 자세히  그리는데에 치중한것 같다.. 영화를 보긴 봤지만 그리 시원하지는 않았다.  어마한 제작비 만큼이나 실망도 큰 영화인  것 같다.  하지만 설경구의 연기력 만큼은 박수를 칠만 하다..또 하나 `칸노`회장역의 후지타츠야의 발견도 좋았다. 
  
  
 ■나의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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