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스릴있는 영화보는것같다..
원래 공포영화를 봐도 허허 웃는 타입인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콩닥콩닥..
흥미진진...게다가 음악까지..박진감이 넘치더군요..
시계가 없어서 몇시간이 흐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거같았다..
멋진 배우들의 연기를보는 것도 너무 좋았구요^^
그런일이 정말 있을까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어릴적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그 전설같은 얘기로 자신의 삶을 바쳐버린그..
결국엔 그게 전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것을 밝혀 나가면서 격게되는 흥미 진진한 일들..
영화는 넘 잼있게 봤습니다..
근데..저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볼수있다는 희망에 들떠있었는데..
VIP시사회만 그게 가능했나봐요~
6시까지 꼭 오라고해서 회사 조퇴까지 하면서 갔는데..흑..
영화는 7시에 시작하고..핸폰이랑 디카랑 다 압수당해서 시간도 못보고..사진도 못찍고..
혹시나 얼굴이라도 볼수있을까..했는데..넘아쉬웠습니다..
아쉬운 속을 영화가 달래주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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