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어렸을 적 벤자민은 할아버지에게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성인이 된 벤자민..
그는 샬롯에서 단서를 발견하지만 그 다음 단서가
독립선언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것을 안 동료 이안이 벤자민을
배신한다.. 그리고 벤자민 일행과 이안일행은 독립선언문이라는
단서를 놓고 업치락 뒤치락하는 모험을 하게된다.
■영화를 보기 前
내가 재미있게 보았던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작진..
그것이 가장 눈에 뛰었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니콜라스케이지..
한국인 아내와 결혼을 했다고 해서 더욱더 잘 알게된 배우..
이 영화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라는 기대감..
미국개봉시 3주연속 정상을 차지했다는
말과 함께 더불어서 내가 좋아하는 액션 어드벤쳐이기에
나를 설레게 했다..
■영화를 본 後
대단했다.. 영화 속에서 쫓고 쫓기는 장면들..
그리고 독립선언문을 훔칠때의 긴장감..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벤자민의 일행 중 남자 동료..
이 영화가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갔을 수도 있었지만 그 동료때문에
중간중간 웃음도 주었던 것같다.
그리고 보물을 찾았을때의 그 거대함은 마치 한 마을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한 번 봐도 후회하지 않을 영화 같다.
■나의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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