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김이라는 조센징이 스모선수들과 함께 있다..
그는 선배들에게 맞다가 칸노회장에게 보여져서..
스모를 본격적으로 하지만..
조센징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승격을 못해서 결국 스모를 안하게 되고.
술마시다가 우연히 레슬링 선수를 만나게 되서..
칸노회장에 후원에 따라..
미국에 가서 레슬링을 하고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일본에 레슬링을 전파하기 시작하는데..
역시 설경구 다운 영화였습니다..
기대한 만큼 따라준 영화였고..
재미로 볼영화는 아니지만..
내용이라던가..
연기,캐스팅 이런거에 전율도 느껴지고..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음..
재미라는 요소도 조금 들어갔으면 어땠을지..
하는 아쉬움도..
허나 기대하고 보셔도 실망하지 않으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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