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배우에게 박수를 먼저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eastsky0920 2004-11-27 오전 12:38:13 1969   [2]
 
 
 
르네 젤위거  Renee Zellweger

생년월일 : 1969년 4월 25일 금요일

출생지 : 미국 텍사스주 캐티

 
11kg의 몸무게를 또 한 번 늘린 르네 젤위거
연기를 위해 체중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배우들은 많다.
 
로버트 드니로나 우리나라의 설경구 같은 배우들 하지만 여자배우가
자신의 몸을 망가뜨리면서 까지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살을 찌운다는 것은
왠만한 프로 정신이 아니고서는 블가능한 일이다
 
영화 "시카고" 에서 의 밤무대 댄서인 르네 젤위거나 "제리 맥과이어"에서의
그녀를 기억 한다면 특히 말이다.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는 사랑스러운 '브리짓 존스'로 다시 관객들 앞에 선 그녀 
드디어 남자 친구가 생긴 브리짓 존스의 러브 스토리를 위한 멜로 연기와
스키장에서 어설픈 고속 활강을 시도하고,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등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스턴트 맨이 했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 
 
 
 
 
이 작품은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등 세계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을 제작한 '워킹타이틀'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속편이지만 전편에 못지 않은 "러브 스토리"가
다시 한번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엉뚱하고 귀여운 여자!  프로임을 자처 하지만
잦은 실수도 많은...... 미워할수 없는 여자
 
나는 개인 적으로 일단은
이런 역을 소화해낸 르네 젤위거에게 박수를 보낸다.
너무 재미있고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두 남,여 주인공이 다시 재결합하는 과정이 다소 엉뚱하고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줄거리상으로 봤을때 무리없이 흐름이 이어지는 것은
감독에 연출력에 인한 능력이지 뭐!
 
하여간 전편에 가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 영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총 0명 참여)
스턴트 없이 연기하느라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르네젤위거. 늘 좋아요!   
2004-12-13 00:50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2004, Bridget Jones : The Edge of Reason)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bjd2.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06 분
  • 개봉
  • 2004-12-08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841 [브리짓 존..] 3편은 왜 안나오지? kooshu 10.09.29 1259 0
86416 [브리짓 존..]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1) sunjjangill 10.08.24 1028 0
65267 [브리짓 존..] 알콩달콩 귀여운 브리짓처럼^^ (2) angdugirl 08.02.15 2273 5
58247 [브리짓 존..] 브리짓의 하트 빵빵 모드 (2) shelby8318 07.09.23 1461 5
58224 [브리짓 존..] 넘 유쾌한 영화로 감동까지 있는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영화이다. (2) remon2053 07.09.23 2469 0
48713 [브리짓 존..] 그저 즐겁지만은 않은 에피소드 aldira 07.02.20 1781 3
35803 [브리짓 존..] 좋아하는 영화 fkqls 06.07.27 1371 3
34137 [브리짓 존..] 전편의 재탕?전편과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영화 maymight 06.04.09 1190 1
27735 [브리짓 존..] (영화재조명)브리짓 존스의 일기-열정과 애정★★★ lpryh 05.02.28 2062 4
26866 [브리짓 존..] 브리짓 - 사랑스러운 그녀! mijeryk 05.01.13 1449 2
26653 [브리짓 존..] 한겨울에 느낌이오는 사랑이야기 butterking88 04.12.30 1964 2
26643 [브리짓 존..] 전편을 보고싶게 만든 영화 chemis7917 04.12.30 1969 2
26626 [브리짓 존..] 브리짓~ khcandoit 04.12.29 1644 3
26574 [브리짓 존..] 마크... 내게도 당신이 필요해... ㅠ.ㅠ) (1) panda76 04.12.26 2027 8
26559 [브리짓 존..] 브리짓이 부러워질 때 flute27 04.12.24 1876 5
26558 [브리짓 존..] 미워할수 없는 르네젤위거^^ sina2734 04.12.24 1737 3
26503 [브리짓 존..] [브리짓의 일기2]사랑 찾기 (1) iris172 04.12.22 1894 5
26462 [브리짓 존..] 영국영화 ysj715 04.12.20 1858 3
26447 [브리짓 존..] 출렁거리는 뱃살마져 사랑스럽게 보이는 귀여운 푼수 브리짓의 해피엔딩 이야기 jestous 04.12.19 2074 4
26438 [브리짓 존..]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브리짓이 다시 돌아왔다~! annamolinari 04.12.18 1922 4
26435 [브리짓 존..] 1편에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유쾌했던 영화^^ jy324 04.12.18 2004 2
26370 [브리짓 존..] 재밌게 본 영화 moviepan 04.12.15 1944 6
26340 [브리짓 존..] 웃기만해도 즐거운 세상! pys1718 04.12.13 1948 9
26323 [브리짓 존..] 돌아온 브리짓 그러나... rori34 04.12.12 2942 7
26303 [브리짓 존..] [유격의 Fop]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ryukh80 04.12.10 2338 6
26294 [브리짓 존..] 사랑스런 브리짓~~ trinh 04.12.10 2077 5
26215 [브리짓 존..] 이제는 닭살 로맨틱 코미디~ soulfood 04.12.06 2470 2
26210 [브리짓 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귀여운 그녀~ 브리짓^^* jeveoo 04.12.05 2126 3
26110 [브리짓 존..] 브리짓!! jihyun83 04.12.01 1994 2
현재 [브리짓 존..] 배우에게 박수를 먼저 (1) eastsky0920 04.11.27 1969 2
25998 [브리짓 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와 그녀^^ sally86 04.11.26 1860 2
25996 [브리짓 존..] 그녀의 유쾌하고 엉뚱한.. jaekeun05 04.11.25 1792 3

1 | 2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