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계속하길래 계속 신청을 했지요..
운이 좋게도 티켓을 구할수 있어서 3번보았는데..볼때마다 여주인공의 모습과..
남주인공의 모습이 새롭게 보이더군요..
나이든후의 모습또한 가슴에 저리도록 남구요..
마지막 장면중에서 소리없이 우는 남편의 모습이 그렇게 저리도록 가슴에 남아서..
보고나선 '우리의 인생도 저런삶을 살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무쟈게 했습니다..
저런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살면서 이런영화 한편을 볼수있다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실화라서 더욱 그러하구요..
여러분도 열심히 사랑하시고 행복하게 '노트북'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전 내일 공항 CGV에서 한번 더 볼랍니다..와이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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