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2..
솔직히 전편을 보지 않았기에
내심 걱정을 했다..
하지만 걱정을 확 풀어 줄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왔다..
특히 르네 젤위거..
영화상에서는 뚱뚱한 몸매로 나와있지만
그녀의 행동행동하나가 엉뚱하지만 귀엽게
느껴졌다...
그리고 콜린퍼스와 휴 그랜트도 멋있고..
특히 이 영화에서 스키장에서의 일이
제일 웃겼던 것같다.. 이 장면에서는
정말 쓰러지면서 웃었으니까..
이 영화는 사랑은 지키는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 영화같다..
연인과 함께 보면은 좋을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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