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믄 실수투성이믄 어떤가?
브리짓이기에 모든게 다 용서된다 ㅎㅎ
2편에두 브리짓은 마크와 여전히 사귀고 있구나 신난다 ㅎㅎ
그러나..
마크의 옆에 항상있는 영계쭉빵걸땜에 브리짓은 마크를 의심하고..
이런저런 의견차로 마크와 헤어지게 된다
이때 나타나는 바람둥이~
바람둥이와 일관계로 태국에 가게되는데..
브리짓은 잠시 바람둥이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한번 바람둥이는 영원한 바람둥이라는 교훈(?)을 얻어서 영국으로 돌아오려 하는데...
이러쿵 저러쿵 어찌저찌(^^;;)해서 그만 태국 감옥에 가게된다
마크는 변호사의 자격으로 브리짓을 찾아가고..
태국감옥에서 나와 영국으로 돌아오게되지만 마크의 차가운 태도에 브리짓은 상처받는다
그러나 주책스런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브리짓을 돕기위해 맨발에 불나도록 뛰어다닌 마크의 이야기를 듣고...
마크를 찾아간다
해피엔딩^^
너무 좋다! 해피엔딩!!
영국식 악센트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다니..ㅎㅎ
르네젤위거가 브리짓을 연기한게 아니고 브리짓인거 같은 느낌이다!!
즐겁고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원한다믄 꼭 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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