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연기 괜찮았다. 얼마나 조마조마하며 본 지 모르겠다.
다행히도 김희선..연기 괜찮았다.ㅋ
신하균은 시골 총각을 역시나 잘 소화해냈고 박소현의 감칠 맛나는 연기도 좋았다.
잔잔한 사랑 영화였다.
댐이 건설되어 마을이 물에 잠기는 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