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노처녀 브리짓 존스의 두번째 이야기 열정과 애정을 보았다.
주연배우들인 예전 그대로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가 출연했다.
영화의 진행 방식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하게 흘러간다.
르네젤 위거는 이번 영화를 위해 살을 많이 찌웠는데..
전편에 비해 귀엽다기보단 엽기적인 바디를 보여준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내용면에서 재미나 흥미를 많이 유발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듯하다.
미국에서는 첫주에 그다지 좋은 성적으로 스타트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편에서 여성관객의 힘으로 흥행이 된 점을 고려해 볼때 비슷한 흥행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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