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볼 만한 영화다.
내용도 단순하고 명확하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과 목적의식도 분명하다.
어느나라 영화처럼 막판에 신파로 빠지는 일도 없고^^
상업영화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분명히 있다. (거대 기업의 횡포, 과학의 맹신이 부른 재앙)
솔직히 아주 재밌게 봤다.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