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의도인가..
왠지 영화를 보면서..첨엔 그런것같네..하다가..
후반부에서부터는...
초반의 시작에서부터..
자꾸만 다른영화들의 장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밀라 요보비치가 병원에서 나와서..황폐해진 도시에서...
거리의 차에서 총을 꺼내기전...전신주에 붙어있는신문의 한귀퉁이..'시체들의 습격'(맞나?비슷하죠..^^;)
28일후가 생각이 나더군요..
첨엔..비슷하네..하다가..
가면갈수록..여기저기 비슷한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요..
묘지에서 시체가 나오는 장면이나..
항상 동료가 중독이 된다던가...
그래서 생각한것이...호러와고어를 좋아하는 제가 좀비영화를 많이 봐와서..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라서 그런지..비슷하군..했지만..
후반부에 끈으로 적을잡는씬은..홍콩영화의 흔적이 나오더라구요..
물론..비판보다는 의도를 잘 모르겠다는거지요..^^
'레지던트 이블(이하 제맘대로..레.이로할께요..^^;)
이영화는 괜한 여운을 남기려...너무 많은 장면을 넣은것같네요..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든 3편을 예고하는 장면이 있는데도말이죠..(3편이 나온다는 제맘대로 생각에 의거하여..^^;)
중간에 묘지에서의 결투씬은 너무나 아쉬운 장면이더군요..
두 여인의 하이라이트 격투씬이지만...
너무나도 어지러운 ... 머리가 아플정도의 연출기법...카메라를 너무 많이 돌리더군요..
컷이 너무나도 어지럽게 난무가 되어있어서 그 멋진..장면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보려구 열씨미 해서 그런지..분명 멋진 장면이 슬로우로 연출되고...하여간..무지 멋나게 찍은것같은데..
물론 감독이나 촬영.조명기사님들의 생각이 뭉쳐져서 나온거지만..
긴박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였던거 같지만..조금만 천천히 카메라를 돌렸더라면..두 여인(부상당한 남자도..)의
화려한 액션을 만끽할수있었던것 같은데요..^^
또하나...T였던가요...요보비치와 대결하는 매튜(맞는가요//?)가 변한 인물...
너무나도 카리스마나.. 거대한 기운이 없더군요..
요보비치가 그냥 이길것같다는 생각이..
좀도 강하게 묘사를 하셨더라면..흠냐..킁.
종결을 아마도 3편을 예고하시는것같던데..
이렇게 마구 써놔두 되는건지..분명 좋게 보신분들도 있으련만..
아시죠..?이건 분명 아마추어의 제 맘대로의 생각이라는것..
그러니 그냥 읽구 답글이나..아님...잘못된점..마구마구..때려주십시요..
많이 배워야죠..^^
전...음..별2개반정도만 올릴것같네요..
그럼..지금까지 허접한 저의 감상평..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근데...이런건 있네요...
만약 레.이3가 나온다면..궁금해서라도 꼭 볼것같은데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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