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 작품이었다..
오늘 볼 생각은 없었지만 문득 밤에 집으로 가다가
극장앞을 지나치게되어서 무심결에 표를 끊고 혼자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뻔한 결론이었다..
아무런 예지력이나 감각이 없는 나로서도 뻔히 알수잇었던 결론..
하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멋있었다..
그냥 고수의 패션과 스타일이 멋지고
자동차 추격신이 멋지고
여성분들은 고수의 매력에 넘어가실듯..
졸려서 걍 생각대로 맘대로 썻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