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 처음 본 영화..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탓기에
평소보다 조금더 기대를 했던 영화입니다..
빈집.. 남자주인공은 아무말이 없고
여자주인공은 영화 끝날쯔음에
딱 2마디를 합니다..(사랑해요,식사하세요)맞나 ?..
두 주인공다 말이 없어도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빈집의 장르는 멜로라고 들었지만
영화 속 스크린에 비춰지는 모습들은
코미디더 군요..
특히 남자주인공이 교도소에서 하는
이상한 행동들...(그 행동들을 왜 했는지 나중엔 알게되지만..)
정말 웃겼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후 교도소관에게 맞은후 짓는
웃음... 정말 웃기기도 했지만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는...
빈집.. 정말 기대이상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이후 빈집을 돌아다니는 열풍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해봤습니다..ㅋㅋ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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