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부터 놓치기 너무 아까운 영화다. 개인적으로 노을을 무척 좋아하는데... 첫장면은 너무나 아름다운 노을이며 영화를 한마디로 설명할수 있는 장면이다. 더 말하고 설명하고 싶지만 여기서는 아끼고 싶다...(말하고 싶어 근질거리지만...--ㅋ 오늘 모니터 시사회로 본거라서...^^;) 너무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 기억은 지워질지라도 사랑은 잊혀지지 않는다... 마지막 엔딩 역시나 너무 아름다운 모습의 그들은 그래서 행복했노라... 하고 말하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 이 한세상 살아갈때 그런 사랑 받아 보고 해보고 싶다... 영화를 보면서 어떤 영화가 생각났는데...^^ 알고 계신분 있으심 답글을... 쿄쿄...아무튼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강추까지는 아니라도 이가을 이겨울 한번쯤은 보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