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가 있다..
이사람은 빈집을 돌아다니며 그집에서 하룻밤을 잔다..
그대신에 고칠건 고쳐주고 하는 일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집에 빈집인줄 알고 가게 됐는데 거기서 여자주인을 만나고..
있다가 그남편이 들어왔는데 못살게 굴어서..
그남자는 여자와함께 도망간다..
그러나 머지않아 잡히고..
그두사람은 떨어지지만 기다리게 되는데..
대사가 하나도 없는 남자..
그리고 겨우 마지막에 대사 두마디만 하는 여자..
그사이에 있는 여자의 남편..
장소는 여러곳으로 나뉘지만,.
이영화에서의 중대한 초첨은 바로 이세사람..
남자의 연기가 젤 좋았다..
경찰뒤에서 유령처럼 나타난거하며..
결국 남의 아내를 차지하는..
참 이상적이랄까나..
암튼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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