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개봉날 맞춰 냉큼 달려가서 본 영화^^ 프레디 vs 제이슨처럼 실망하면 어쩌나 하고 갔었는데... 10배는 더 잼있따. 음~ 프레디와 제이슨의 싸움에서 제이슨의 승리라면 에어리언과 프리데터의 싸움에선 프리데터가 승리했다. 솔직히 프리데터란 영화는 한번도 본적없었던터라...(13일의 금요일이랑 나이트메어도 못봤지만) 이해가 될까 했지만... 어차피 기존영화를 못봐도 충분히 즐길수있게끔 만들었다. 나중에 프리데터의 행동이 웃기긴 하지만...헤어스탈도 웃기지만 ㅋ 전체적으로 봤을땐 잼났던 영화^^ 흑인 여자가 주인공이란 점도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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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프레데터 1,2편을 보면 이작품이 얼마나 코메디인줄 알겁니다..프레데터를 모욕한 영화죠..에이리언 100마리와 싸워도 이길 존재인데..쩝.
2004-10-08 오후 12: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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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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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