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살몬은 1991년 드라마 [프라임 서스팩트]를 통해 데뷔하였다. 90년도에는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매해 작품을 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다듬었고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서 조연 온 역을 맡으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영국 최고의 배우’라는 타이틀을 받으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기억에 남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다. 2012년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에 출연하여 사령관 제임스 원 역을 맡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런던 해즈 폴른 >과 <모털엔진>에 출연하며 조연으로서 자신의 감초 연기를 톡톡히 선보였다.
이렇듯,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콜린 살몬은 이번 <프레이 포 더 데블>에서 구마 의식 학교에서 사제들을 가르치며 해마다 늘어나는 악령들과 전쟁을 준비하며 학생들을 아버지처럼 아끼고 지켜주는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 최고의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영화 속 ‘퀸 신부’ 역할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모털 엔진>(2018), <런던 해즈 폴른>(2016),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2012), <007 어나더 데이>(2002)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