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할리베리의 몸매를 앞세우고 그냥 볼거리에만 치중한것 같더군요.
캣우먼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잘 표현해내지 못한 것 같고, 연기도 썩...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단조롭고요..
물론 오락영화니까 많은걸 바라지는 않지만.
돈 주고 보기에는 조금 아까울 듯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