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많은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족이란 무엇 특별한 것을 보여 주는지 알았는데 그렇게 많은걸 보여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갈등도 그리 심하지 않고 가족을 위하는 메게체도 뭔가 부족한것 같고 조금만 더 다듬어서 좀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한번밖에 눈물이 안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