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시기 전에..
마구마구 웃기거나, 마구마구 슬프거나...한걸 바라시는 분은
설마 없으시겠죠~?!
정말 그런 영화같애요..
마구마구 슬프지도..그렇다고 마구마구 웃기지도 않은...
그러면서도...2시간이 넘어가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영화라고 표현해야 할까나..~?!
뭔가 강렬한 인상을 팍 남겨주지도 않으면서도...
결코 그냥 흘려버릴수도 없는 장면들...
그냥 보통 인생을 그려놓은듯한..
매우 평범하면서도...그래서 더 평범할수 없는 영화......
뭐라 했는지..횡설수설..영화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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