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슈퍼스타즈에 왼손투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수가된 감사용..
슈퍼스타 하나없는 삼미슈퍼스타즈는
한마디로 남의 팀 승수 올려주는 팀이었다..
그리고 그 팀에 소속되어있는
감사용..
선발로 뛰어본적없고 항상 패전처리 투수로
등판한적이 없었던 감사용이다.. 어머니께서
걱정하실까봐 거짓말 까지 한다..
하지만 감사용은 포기하지 않았다..
박철순 20연승의 길목에서 선발로 뛰게됬다.
비록 패전처리 투수로 통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의 결실이 되길
바라면서..
감사용.. 패전처리 투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그런 희망을 가지는게
이 영화가 전하려 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별점은 5점만점중 <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