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기대보다는 재미없다는 평을 듣고 봤어요.
근데 전 정말 감동적으로 봤어요
같이 간 친구도 숨이 막힐정도로;울더라구요.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죠.
어느순간에는 우느라고 눈이 감겨서 흐릿한 화면으로 보기까지 했어요
마지막이 정말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해요..
부모님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