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있는가?
그렇지만 걸어온 이길이 떳떳하고 후회없기에 나는 현재를 살고 있고,
미래를 알차게 준비하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우연히 문득 보게된 어린시절의 사진 한장
사진에서 우러나오는 그때의 감정들(촌스럽고, 유치하고..)
그렇지만 그때 마음먹은 작은 소원들을 이루어낸 지금의 내 모습에서
아니면 이루고 있는 현재의 나를 발견하면서 1분1초를 다투는 현실속에
조그마한 여유를 갖게 하는 작품.
지난시절의 드라마 한편을 보고 싶으신분은 찾아주세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면서 뭔가 뿌듯함이 배어나올겁니다.
빗속에서 들려주는 관악연주는 더욱 맛을 더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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